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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요양보호사 장기근속수당 및 처우개선 주요 내용
📋 장기근속장려금 및 신설 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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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근속장려금 지급 기준 완화
기존 3년 이상 근속자만 대상 → 동일기관 1년 이상 근속부터 지급 신설. 1~3년 미만 근속자는 월 5만 원 지급, 근속 기간에 따라 기존 6·8·10만 원 → 최대 월 18만 원까지 인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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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촌 지역 지원금 신설
인력수급취약지역(농어촌·도서 등) 장기요양요원에게 월 5만 원 추가 수당 지급. 지방 시설 인력난 해소와 근속 유도 목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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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임 요양보호사 제도 확대
5년 이상 근무 + 40시간 승급교육 이수 시 선임 요양보호사 지정, 매월 15만 원 수당 지급. 대상 기관 확대(소규모 시설·주야간센터 포함)로 연 3,000명 추가 혜택 예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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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수당 수령 사례
근속 7년 이상 요양보호사 기준: 장기근속장려금 18만 원 + 농어촌 지원금 5만 원 + 선임 수당 15만 원 = 기본급 외 월 최대 38만 원 가능.
💡 현장 평가 및 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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긍정적 변화 인정
수당 인상으로 생활 안정 도모 및 이직률 감소 기대. 장기요양보험료 인상(세대당 18,362원)과 연계해 인력 확보 뒷받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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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 지적
월평균 수입 100만 원대 초반 수준 유지, 하루 3시간×20일 근무 시 70만 원대. 전문가 "수가 상승하나 인건비 여전히 낮음" 평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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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개선 필요
식당 서빙 등 타 업종 이탈 현상 지속. 전체 임금 체계 재검토와 지속적 처우 향상이 요구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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